골프 통해 사회공헌 실현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파이낸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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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4회 작성일 23-07-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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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막 올린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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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기업과 골프장들의 후원으로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을 실현하고 대회 전체 기간인 6개월 내내 소아암/백혈병 환우 돕기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내외 한인 유소년 골퍼들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가 병행되는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6월 28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회원들이 대회전 기념컷
프리미엄급 서비스와 풍광으로 널리 알려진 홍천 세이지우드CC에서 펼쳐진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골프장에서 6개월간 20여 회에 걸쳐 예선과 본선, 결선이 열리고 4,000명이 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여 아마추어 대회로는 명실상부 매머드급 규모로 치러진다.

예선전은 복수 참가가 가능하고,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한 대회참가비가 경기장별로 평소 골프장 이용료의 반값인 10-18만 원에 불과한데다, 기업들의 후원으로 참가 상품과 시상품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늦은 가을까지 부담 없이 매달 라운딩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골프가 일부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타파하고, 스포츠를 즐기는 행위가 사회공헌으로 직결되는 건강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부단히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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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화체육부 장관 황희국회의원이 격려와 함께 축사를 하고 있다 (중앙)(사)한국아마추어 이사장 이서진 (좌측)강진선아나가 진행을 맡았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전 )문화체육부 장관 황희국회의원이 격려와 함께 축사를 하고 있다 (중앙)(사)한국아마추어 이사장 이서진 (좌측)강진선아나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대회에서 버디기금이 의무사항인 것도 그러한 취지 때문이다.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소비자단체로써 아마추어 골퍼들의 권익 보호와 신장을 위해 꾸준히 애썼고, 뜻있는 골프장들의 협조 속에 그린피 인하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중단 없이 펼쳐왔다.

개막전 참가자들의 호평 또한 이어졌다. 경기 전후 인터뷰에 응해준 참가자들은 50%에 달하는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 혜택과 함께, 공정성 시비가 없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라는 점, 그리고 대회 기간 내내 소아암/백혈병 환우들과 유소년 골퍼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가 병행되어 초저가로 라운딩을 즐기면서도 그 자체가 나눔 실천으로 직결되는 대회의 시스템에 찬사를 보냈다.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과 합리적인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해, 그리고 즐김과 섬김의 어우러짐 속에 지속 가능한 나눔 실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번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회, 3회, 100회를 넘길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골퍼들과 기업들의 참여와 후원이 필요한 때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골프 통해 사회공헌 실현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장순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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